조인스 HR 가재산 대표, 한국형 인사조직 모델 개발에 앞장서다 국내 HR 전문 컨설팅사 조인스 HR의 가재산 대표가 한국형 인사조직 연구회를 출범시켜 (회장 가재산,부회장 삼성경제연구소 장상수 전무)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가 대표는 “한국은 20-50클럽(국민소득 2만불,인구 5천만)에 세계 일곱 번째로 가입하였고, 삼성전자, 현대자동차, POSCO와 같은 세계적 기업으로 도약했을 뿐 아니라 반도체, 휴대폰 등의 산업 분야부터 K-POP으로 대표되는 한류 문화, 한류 스포츠 등 명실상부 중진국을 벗어나 선진국으로 도약하고 있다.” 며, “우리 인사조직도 선진 대한민국에 걸맞는 한국형 특성을 가진 독자 모델의 개발이 시급하다.” 고 밝혔다. 올해 1월에 결성된 한국형 인사조직 연구회는 ▲한국 독자형 인사/조직 모델 연구 및 개발 ▲한국형 모델에 의거한 성공사례 발굴 및 대내외 홍보, 이를 통한 한국 기업 발전에의 기여 및 기업 위상 제고 ▲한국 기업들의 도약 및 지속가능 경영 가능성을 탐색하기 위해 조직되었다.
이 연구회에는 대중소 기업의 HR 담당 임원을 주축으로 교수, 연구원, 국내외 컨설팅 대표, 컨설턴트 등을 포함하여 산·학·연·관 및 언론인을 망라하는 HR 분야 최고 권위자 40여명이 참여하고 있다. 운영방식은 월1회 정기모임을 원칙으로 하며, 세미나·워크샵 등 다양한 형태로 진행이 된다. 또한 삼성경제연구소 연구회로 등록·운영되고 있으며, 연구 분야별 소그룹 좌장 및 간사를 두어 소모임의 활성화를 통한 연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본 연구회의 주요 활동으로는 단기적으로는 ▲분야별 기초 연구 ▲성공사례 발굴 및 벤치마킹 ▲세미나 개최 등이며, 중장기적으로는 ▲책자 발간 ▲국내외 홍보 ▲해외 교류 및 심포지엄 개최 ▲한국 HR을 대표하는 단체로 운영 할 것을 기본으로 하고 있다. 연구회는 6개의 분과로 구성된다. 1) 한국기업의 HR전략 2)조직문화/리더십 3)성과관리 및 평가 4)성과주의 보상관리 5)인력운영 6)인재운영이 그것이다. 향후 연구회는 ▲한국형 모델의 통합명칭 및 특정 모델 설정 ▲분과별 연구결과를 토대로 한 통합결과물 산출 ▲대/중/소기업 별 모델 추출을 통한 현장 활용을 극대화 하고, 나아가 해외에도 우리의 HR 알리는 창구역할 등을 목표로 활동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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