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 컨설팅 전문 ‘인포마스터’

인포마스터의 비즈니스전략 및 구조는 전통적인 전략컨설팅 회사들과는 다르다. 컨설팅-교육-홍보의 삼위일체론을 바탕으로 기존에 존재하던 시장에 대한 진입과 획득 보다는 인포마스터식의 새로운 감각을 토대로 한 시장의 발견과 창출에 주력해 왔으며, 한국사회의 급속한 변화와 시대적 흐름에 맞춰 한발 앞서가는 새로운 대안과 해법을 제시하는데 주력해 오고 있다.

창립11주년을 맞이한 현재는 그동안의 Public sector에서의 경험과 성과를 토대로 공공적 성격을 갖는 Civic sector와 Private sector까지 사업영역을 확장해오고 있으며, 최근에는 우리사회의 키-워드라고 할 수 있는 ‘소통-참여-소비자주권-지역’ 담론을 중심으로 한 다양한 사업모델과 대안 제시를 핵심 중장기적 사업전략으로 설정하고 있다.

▲2012년 6월, 창립11주년 기념행사

이를 위해 공공전략 컨설팅 서비스를 중심으로 사회갈등관리 컨설팅, 공공부문 PR 컨설팅 및 대행, 지역활성화 컨설팅, 사회적 기업 운영 등 다양한 사업을 통해 내적 역량을 키우고 시너지효과를 창출해가는 단계에 와 있다.

인포마스터는 현재 직원 150명, 매출 200억대의 중견기업 수준으로 급성장하였으며,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No.1 토종컨설팅 회사가 되고자 목표를 설정하고 있다.

회사 성장의 원동력에 대해서 인포마스터 김경철 대표는 “그동안 인포마스터는 남들이 주목하지 않았던 공공컨설팅 영역에 주목하면서 남들을 따라가기 보다는 임직원들이 하나되어 스스로 학습하고, 연구하고, 일을 통해 배우고 성장하는 인포마스터다운 길을 걸어와 왔다고 자부할 수 있다”고 말했다.

“우리 스스로 ‘5力(매력·실력·노력·활력·협력)’이라는 핵심가치와 ‘5共(공유·공론·공감·공존·공영)’이라는 회사운영원리를 설정하고, 상호신뢰에 기반한 의기투합형 조직이자 직원들이 실질적으로 주인이 되고 중심이 되는 회사를 만들어가자는 기치하에 ‘일 잘하고, 일 할 맛나고, 사회와 고객으로부터 인정받는 회사가 되자’는 모토로 성장하는 학습형조직, 가장 한국적인 정서인 정과 신바람, 의리가 작동하는 회사를 만들자는 인포마스터다움이 회사성장의 원동력”이라며,

“거창한 회사의 비전과 사업전략 보다는 직원들 스스로 공감할 수 있고, 서로간에 공유하고 우리의 길을 만들어가는 방식, 회사의 성능 좋은 부품으로서의 역할과 기능적인 관계를 넘어서 사람과 사람이 어우러지고, 회사의 성장과 자신의 발전을 가급적 일치시킬 수 있는 인포마스터다운 길을 걸어온 결과 동종업계 대비 이직율이 매우 낮고, 어느 회사보다 직원들이 헌신적으로 일하고 열심히 공부하는 오늘날의 인포마스터가 되었다”고 설명했다.

그 결과 서울시·중소기업중앙회 지정 일자리 창출 우수기업 선정, HRD 우수기업 인증, 공공PR Top3회사 수상 등 많은 성과를 거두었다.

이제 인포마스터는 공공컨설팅 전문회사이자 경쟁력 있는 토종컨설팅 회사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한 후, 한국의 발전모델을 세계 각국에 전수할 준비를 하고 있다.

▲2012년 1월, 신년 워크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