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대구테크노파크] 중국에서 2050만달러 상담실적 성과
대구지역 모바일융합 제품들이 중국 최대 규모의 하이테크 산업 전시회에서 호평을 받았다.
대구테크노파크(대구TP)는 지난 16일부터 21일까지 중국 심천에서 열린`2011 중국 심천 하이테크 엑스포`에서 지역 모바일 융합 기업 8개사가 대구기업 공동관을 조성, 총 188건의 상담에 2050만달러의 상담 실적을 올렸다고 1일 밝혔다. 김우택 대구TP 모바일융합센터 센터장은 "지역기업 해외공동관 조성을 통해 모바일 관련 기업들의 중국시장 진출에 대한 가능성을 직접 확인했다"며 "전국에서 가장 우수한 기술력을 가진 지역 IT관련 기업들이 중국 뿐만 아니라 전 세계의 수출시장을 확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올해로 13회째를 맞는 `중국 심천 하이테크 엑스포`는 2004년 중국 최초로 세계전시산업협회(UFI)로부터 IT분야의 전문전시회로 인정은 중국 최대 규모 전시회다. [대구 = 우성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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