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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콤포터노벨리(주)] 2011 한국기업 명성지수(KCRI) 발표

관리자 | 2011.12.01 09:50 | 조회 5372
코콤포터노벨리㈜, 2011 한국기업 명성지수(KCRI) 발표
한국 기업의 명성에 적신호, 철학과 커뮤니케이션 부족이 원인

- 코콤포터노벨리 전략연구소, 2004년부터 KCRI 발표, 일반∙ 기업∙ 언론인 465명 대상 조사
- 기업경영전략 높은 반면 철학 및 커뮤니케이션 지수 낮아, 일반인 기업 사회적 책임활동 부족 평가

2011. 11. 08 – 국내 기업들이 기업 경영전략 부분에 치우친 반면 기업 철학 및 대내외 커뮤니케이션이 부족하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또한, 국내 기업의 명성은 점차 하락하고 있는 추세인 것으로 나타났다.
종합PR컨설팅 회사인 코콤포터노벨리㈜(대표 임명옥)는 2011 한국기업명성지수(KCRI) 조사를 실시하고, 국내 기업의 명성이 평균적으로 최근 4년간 하락세가 더욱 두드러지게 나타났다고 밝혔다.
2004년, 2007년에 이어 3회째 진행된 이번 조사는 코콤포터노벨리㈜ 커뮤니케이션 전략연구소가 이화여대 차희원 교수팀과 공동으로 개발한 한국기업명성지수(KCRI)를 적용해 다양한 이해관계자들의 기업에 대한 전반적인 평가를 추적했다. 2011년 7월부터 8월까지 홍보담당자 및 언론인, 일반인 470여 명을 대상으로 실시하였으며, 기업 철학 및 문화, 기업경영전략, 기업커뮤니케이션의 3개 지수와 9개 구성요인을 기준으로 측정됐다.

한국기업 명성 적신호, 기업철학과 커뮤니케이션 부족이 두드러져
이번 조사 결과를 종합해보면, 경영성과 등 기업경영전략 측면에는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으나 기업철학 및 문화, 커뮤니케이션 차원에서는 아직까지 미흡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 기업의 명성지수는 평균 3.95점으로 2004년, 2007년 4.18점에서 0.21점 대폭 하락해 최근 4년 새 국내 기업 명성 관리에 있어 문제점이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지수 하락의 주요 요인은 기업 철학 및 문화와 기업커뮤니케이션 부문에 있어서 낮게 평가됐기 때문인 것으로 조사됐다.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기업의 사회공헌 요인이 3.48점으로 가장 낮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일반인들 중 기업이 사회 문제 해결에 적극적이지 않다고 답한 응답자가 많아 기업이 사회적책임에 대한 인식이 부족하고 사회공헌활동에 소극적이라고 생각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기업커뮤니케이션 부문에 있어서는 고객과 소통할 수 있는 창구가 부족하다는 점도 지적됐다.
반면, 기업경영전략 부문에 있어서는 4.16점으로 비교적 높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국내 10대 기업들이 경제활동을 통해 기업을 성장시키고, 국가 경제 발전에 일조하는 경영성과에 대한 요인이 크게 작용했다. 내부 요인에 있어서는 경영성과 요인은 4.3점으로 높게 평가됐으나, 인적자산 부문은 4.04점에 그쳐 경영진 및 직원들의 전문성에 대한 제고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기업명성조사 1위는 삼성전자
이번 조사에서 가장 높은 명성지수를 나타낸 1위 기업은 삼성전자로 나타났다. 삼성전자는 2004년과 2007년에도 1위를 차지했으며, 2위와는 큰폭의 점수 차이를 보였다. 2007년에는 3위를 차지했던 현대자동차가 2위를 차지했으며, 포스코가 3위를 차지했다. 반면, LG전자는 2007년 2위에서 5위로 세 계단 떨어졌다.
이번 2011년 한국형 기업명성지수 조사를 진행한 조재수 전략기획실장은 “이번 조사에서는 지난 조사 방식을 보완하여 더욱 세부적인 평가 항목을 통해 순위를 선정함으로써 타당성을 높였다”고 말하며 “이번 조사 결과가 체계적인 기업명성관리의 필요성에 대해 경각심을 일깨우고, 국내 기업들이 무대에서도 인정받는 기업으로 성장하기는 데 일조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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