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은경제연구소] DGB금융그룹, 3분기 당기순이익 729억원 달성

DGB금융그룹(회장 하춘수)은 11월 1일(화) 이사회를 개최하고, 211년도 3분기 729억원의 당기순이익을 시현했다고 밝혔다.

 

지난 5월 출범한 DGB금융그룹의 3분기 BIS비율(BASEL1 기준)은 15.23%, ROA(총자산순이익률)는 0.98%로 양호한 수준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주요 계열사인 대구은행의 3분기 누적 당기순이익은 2,617억원으로 전년도 2,188억원 대비 20% 증가했고, ROA는 1.12%, 건전성 지표인 연체비율은 1.10%를 나타냈다.

 

지역 경기의 회복과 더불어 총수신은 9.6% 증가한 25조 8,950억원, 총대출은 9.3% 증가한 20조 6,788억원을 각각 기록해 전반적으로 견실한 성장을 지속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DGB금융지주 서정원 부사장은 "선제적인 리스크 관리와 내실위주 경영에 집중해 지속적이고 견실한 성장을 계속한 결과 이같은 경영실적을 기록했다."고 말하면서 "앞으로도 지속가능성장을 위한 토대를 착실히 다지는 한편, 다양한 지역사회 공헌활동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주요 증권사 애널리스트들의 투자의견은 다음과 같다.
- 선제적 충당금 전입
- 견조한 성장성 유지
- 자산건전성 지표 안정화
- 높은 수익성 유지

 

주요 증권사 애널리스트들의 투자의견은 다음과 같다.

- 한국투자, 매수, 21,000
- 한화증권, 매수, 19,800
- 대우증권, 매수, 19,000
- 삼성증권, 매수, 19,000
- 대신증권, 매수, 19,000
- 동양증권, 매수, 19,000
- 씨티증권, 매수, 18,300
- JP모건, 매수, 18,000 (목표주가 상향)
- 도이치, 매수, 18,000
- 동부증권, 매수, 17,100
- 이트레이드, 매수, 16,200
- 토러스, 매수, 15,900